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 울산·경남 우수 향군가맹점에 장학금 수여

왼쪽부터 기린유통(김윤성), 유정담배(고유정), 해빛편의점(홍서진). 사진=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울산·경남지역 우수 향군가맹점주 자녀 3명에게 2021년 향군가맹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단 측에 따르면 ‘향군가맹점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전개하는 상생협력 캠페인이다. 이는 향군 회원의 권익 신장 및 사회 공익 증진, 향군사업단과 체육진흥투표권을 운영하는 소속 가맹점간의 투명경영·상생협력을 목적으로 기획 및 진행됐다는 것이 사업단 측의 설명이다.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에 따르면 2021년 향군가맹점 장학금 사업은 체육진흥투표권 향군가맹점주 및 직계가족 중 학업의지가 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서울강북, 수도서부, 대전충청, 대구경북, 울산경남 등 11개 우수가맹점이 선정됐으며, 총 1100만원의 장학 기금을 지원했다고 사업단 측은 밝혔다. 이에 울산·경남 지역에서는 기린유통 점주의 자녀 김윤성 학생, 유정담배 점주의 자녀 고유정 학생, 해빛편의점 점주의 자녀 홍서진 학생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장학금 수혜자 기린유통 점주의 자녀 김윤성 학생은 “가맹점주인 친할아버지, 현재 향군 가맹자인 아버지, 그리고 저 또한 육군 만기전역을 했기 때문에 저희 가족은 향군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은 대학교 졸업반을 다니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로 교재비와 자격증 강의비 등 뜻 깊게 사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유정담배 점주의 자녀 고유정 학생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직원분이 부모님께 향군 가맹점을 신청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해주셔서 이를 계기로 향군과의 인연이 시작됐다”며 “우연한 기회를 계기로 향군의 가맹점이 되고 우수 가맹점주에게 주어지는 장학금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 선정자인 해빛편의점 점주의 자녀 홍서진 학생은 “어머니가 편의점을 운영하시며 재향군인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토토를 판매하게 되어 향군과 처음 인연이 닿게 되었다”며 “좋은 기회로 장학금을 수여받아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