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상계뉴타운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 14일 개관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7개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조합·임대물량을 제외하고 △48㎡ 12세대 △59㎡A 211세대 △59㎡B 34세대 △84㎡A 100세대 △84㎡B 87세대 등 총 444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8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12년 전 상계동 일대가 총 7개 뉴타운 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5개 구역의 상계뉴타운 사업이 추진중이다.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가 건설되는 상계4구역은 올해 상계뉴타운 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하는 사업지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59㎡A타입과 84㎡A 타입에 4Bay 설계를, 59㎡B타입과 84㎡B 타입에 양면개방형 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다. 또 84㎡A타입과 84㎡B타입 일부 세대에는 오픈발코니 설계를 적용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상계동 일대는 최근 신규공급이 없어 아파트 노후와 재건축에 의한 이주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뉴타운에 대한 실수요층이 풍부하다"며 "서울시가 지난 2월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창동·상계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는 등 향후 지역 개발계획까지 맞물려 지속적인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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