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대량 매도에도 2290선 수성

코스피가 기관의 대량 매도에도 2290선을 지켜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2.25포인트) 내린 2293.0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13억원, 82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18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부동산(2.34%). 복합유틸리티(2.30%), 호텔레스토랑레저(2.29%) 등이 상승했다. 생명보험(-2.77%), 석유와가스(-2.19%), 사무용전자제품(-2.13%) 등은 약세였다.

주요 테마별로 보면 여행관광(3.19%), PCB생산(2.06%), 엔터테인먼트(1.80%) 등이 강세를 보였다. 태양광(-1.99%), 2차전지 관련주(-1.91%), 타이어(-1.71%) 등은 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09%(2000원) 내린 231만7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0.63%), 아모레퍼시픽(1.71%), SK(2.35%)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1.08%), NAVER(-0.83%), 삼성생명(-3.2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97%(6.27포인트) 오른 639.11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56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1억원, 38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21% 내린 9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E&M(0.12%), 메디톡스(1.51%), SK머티리얼즈(0.44%) 등이 상승했다. 로엔(-1.13%), 코미팜(-2.94%), 컴투스(-0.18%)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3원 오른 1118.3원에 장을 마쳤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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