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점진적 금리 인상 확인에 상승 마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지 않을 것이란 안도감에 상승 마감했다.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4%(112.73포인트) 오른 2만950.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84%(19.81포인트) 상승한 2385.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4%(43.23포인트) 높은 5900.05에 장을 마감했다.

연준은 이날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1.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연준은 올해 금리를 3회 인상할 것이라는 작년 12월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은 2016년과 2017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1%로 내다봤다. 2019년엔 1.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종목별로 유나이티드헬스가 1.6%, 애플이 1% 상승했다.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이는 2012년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2월 소매판매도 예상치와 부합한 전월 대비 0.1% 증가로 나타났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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