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에 나흘 만에 하락

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눌려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4%(0.78포인트) 내린 2133.0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47억원, 1205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60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무선통신서비스(4.83%), 다각화된통신서비스(3.01%), 결제관련서비스(2.93%) 등이 상승했다. 부동산(-2.49%), 레저용장비와제품(-2.19%),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2.09%) 등은 내렸다.

주요 테마별로 보면 통신(4.05%), 풍력에너지(0.93%), 정보보안(0.76%)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1.94%), 패션(-1.94%), LBS관련주(-1.80%) 등은 약세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10%(2000원) 오른 20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0.34%), 한국전력(0.82%), 네이버(0.61%)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2.98%), 삼성물산(-0.76%), 포스코(-0.89%), 신한지주(-0.6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89%(5.44포인트) 내린 608.68을 기록했다.

개인이 1067억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3억원, 782억원 팔았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3.47% 급락했다. 카카오(-1.56%), CJ E&M(-1.54%), 메디톡스(-0.47%), 로엔(-0.12%) 등 상위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2원 내린 1143.6원에 장을 마쳤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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