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실채권비율 1.42%…전년말비 0.38%p ↓

부실채권 5조4000억 감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42%로 전년말(1.80%) 대비 0.38%포인트 떨어졌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도 30조원에서 24조6000억원으로 5조4000억원 줄었다. 

부문별로는 지난해말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이 2.06%로 전년말의 2.56%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3.15%)은 0.61%포인트, 중소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1.30%)은 0.34%포인트씩 각각 개선됐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같은 기간 0.35%에서 0.28%로 0.07%포인트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부실채권비율(0.22%)은 0.06%포인트, 신용대출 등 부실채권비율(0.42%)은 0.09%포인트씩 각각 하락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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