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돌아선 외국인 수급에 상승 마감

9일 코스피는 옵션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거래일 대비 0.80포인트(0.04%) 오른 2065.8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235억원, 외국인은 54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기관은 132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 은행,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기계, 증권 등은 올랐고 의료정밀, 음식료품, 섬유의복, 보험, 서비스, 유통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 우위를 보였다. SK하이닉스, 네이버,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하락했고 현대차, 포스코, 신한지주는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에 힘입어 소폭 오르면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25포인트(0.37%) 오른 611.04를 기록해 610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2억원, 32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20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통신장비, IT부품,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금속, 금융 등은 상승했고 종이목재, 제약, 방송서비스, 운송, 섬유의류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 우위를 보였다. 셀트리온, CJ E&M,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코미팜, 바이로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하락했고 카카오, 로엔, 컴투스, GS홈쇼핑은 상승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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