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3사, '2016 국방산업전'서 첨단 무기체계 전시

한화테크윈의 원격사격통제체계. 사진=한화그룹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대표 이태종),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대표 신현우)는 오는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DEFENSE INDUSTRY FAIR 2016)’에서 첨단 무기체계를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16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내방위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관련기업의 제품 및 기술의 국내외 방산시장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대전광역시, 육군교육사령부,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한화 방산3사는 천검, K21 보병전투장갑차, KAAV(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Korea Amphibious Assalut Vehicle)용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는 소형무장헬기(LAH) 장착용 공대지 유도탄인 천검과 단거리로켓 발사기, 사거리 연장탄 모형을 전시한다. 천검은 노후화된 대전차유도무기인 토우(TOW)를 대체하기 위한 무기체계이다. 국내 최초의 유인항공 플랫폼 탑재용 유도무기로 2022년 개발이 완료된 후 2023년부터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디펜스는 K21 보병전투장갑차, 비호복합, 차륜형장갑차 3종 등 총 8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비호복합은 기존 비호에 대공 유도무기를 탑재해 표적 거리에 따라 포와 유도탄을 선택해 발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대공화기다.  

송광섭 기자 songbird8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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