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심정지환자 응급처치 '하트히어로 앱' 출시

'우리동네 하트히어로' 캠페인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장

심폐소생술 애플리케이션 ''하트히어로''.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심폐소생술 애플리케이션 ''하트히어로''를 공식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하트히어로'' 앱은 심정지환자 목격 시 최단 거리에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자(하트히어로)에게 응급 상황을 알려 골든타임(4분)내에 환자를 살리기 위해 제작됐다.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자가 앱을 통해 ''하트히어로''로 미리 등록해 두면 심정지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알람을 통해 환자의 위치와 응급상태 등을 확인해 쉽고 빠르게 환자를 도울 수 있다.

개발 과정부터 심폐소생술국민운동본부 등의 자문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도 함께 참여해 심정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나생명은 앱 개발과 함께 ''우리동네 하트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든 임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해 90%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고 하트히어로로 등록해 위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5000여명의 보험텔레마케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단 한명이라도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릴 수 있다면 노력이 헛되지 않는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그동안 개인의 선택과 선의에 의존해왔던 심폐소생술이 ''하트히어로'' 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좀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 세계파이낸스 & fn.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