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양파·포도 농업수입보장보험 판매 개시

자연재해로 수확량 감소나 가격하락으로 인한 손실 보장

사진=NH농협손해보험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부터 양파,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수입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첫 출시된 농업수입보장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양파는 전남 함평군·무안군, 전북 익산시, 경남 창녕군·합천군 등 5개 시·군 지역에서 이달 25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포도는 경북 상주시·영주시·영천시, 경기 화성시, 충북 영동군 등 5개 시·군 지역에서 이달 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준다. 농가는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해당 지역농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며, NH농협손보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유은정 기자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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