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비과세 혜택 '장애인 신탁' 판매

NH투자증권 ''장애인 신탁'' 상품.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장애인이 증여받은 재산에 비과세 혜택을 주는 ''장애인 신탁''을 판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4년 말 현재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는 약 2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장애인 신탁은 이처럼 많은 장애인들을 사회적 약자로서 보호하고 우대하는 금융상품이다.

부모나 조부모 등 친족이 장애인에게 증여를 하고 신탁회사와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신탁회사가 고객이 정한 금융상품으로 자금을 운용해 그 수익을 장애인에게 지급한다.

장애인 신탁은 최대 5억원까지 증여세가 비과세 된다. 과세표준 1억원 초과 ~ 5억원 이하의 자산 증여시의 증여세율이 20%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세상품으로 매우 유용하다고 NH투자증권측은 설명했다. 

또 신탁을 통한 증여는 사회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의 재산을 제3자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상속 개시 전 10년 이내에 증여했어도 상속세가 비과세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장애인 자녀를 가진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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