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美 증시 급락 영향 2280선 후퇴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영향에 2280선으로 후퇴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6.26포인트) 내린 2286.82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수사국(FBI) 수사 중단 압력 의혹에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0억원, 60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외국인 홀로 23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자동차(3.43%), 무선통신서비스(1.90%), 도로와철도운송(1.84%) 등이 상승했다. 결제관련서비스(-4.80%),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3.19%), 담배(-2.84%) 등은 약세였다.

    주요 테마별로 보면 통신(2.82%), 자전거(2.78%), 자동차 대표주(2.4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전선(-2.07%), 바이오시밀러(-1.93%), 헬스케어(-1.49%) 등은 내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6%(2만원) 내린 22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1.83%), 현대차(4.10%), SK텔레콤(0.63%) 등은 올랐다. NAVER(-0.96%), 삼성생명(-1.26%), 신한지주(-0.81%) 등은 하락했다.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0.30%(1.89포인트) 낮은 638.12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2억원, 43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0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74% 내린 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E&M(-0.49%), 메디톡스(-0.99%), 코미팜(-1.93%) 등은 시총 상위주들이 대부분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2원 오른 1124.5원에 장을 마쳤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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