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하락·FOMC 경계감에 약세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뉴욕증시는 유가하락과 통화정책회의 경계감에 하락했다.

    1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21%(44.11포인트) 내린 2만837.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0.34%(8.02포인트) 하락한 2365.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2%(18.96포인트) 내린 5856.82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하락으로 에너지주가 1.1%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68센트) 하락한 47.72달러에 마쳤다.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도 작용했다. 시장은 연준이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고, 관심은 앞으로의 인상 속도에 집중돼있다.

    종목별로 제약회사 밸리언트의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다. 신발과 액세서리 판매업체인 DSW는 0.9% 올랐다.

    지난 2월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미 상무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는 0.1% 증가였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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