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에 하락마감 -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 -
  • 8일 코스피는 이틀 연속 이어지는 외국인들의 순매도 속에 전 거래일 대비 10.13포인트(0.49%) 하락한 2065.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242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8억원, 95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기계, 보험, 운수창고는 올랐고 의약품, 전기가스, 화학, 증권, 음식료품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하락 우위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생명은 올랐다. 현대차와 포스코는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외국인이 뚜렷한 순매도를 한 것은 증시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2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순매도 총액은 4026억원에 달한다.

    코스닥은 이날 거래일 대비 0.07포인트(0.01%) 오른 608.79를 기록했다.

    개인은 77억원, 외국인은 273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디지털콘텐츠, 통신서비스, 반도체, 기계장비, 종이목재 등은 올랐고 통신장비, 운송, 소프트웨어, 비금속, 기타제조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카카오, 로엔, SK머티리얼즈, 컴투스, GS홈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주가가 올랐다. CJ E&M,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는 하락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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