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노트] 대우조선 신규지원 결정에서 빠진 것[2017/04/19]
  • 대우조선해양의 채무조정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 17 일부터 대우조선 회사채를 보유한 채권자들 집회를 다섯차례 열고, 기업어음 (CP) 소지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산업은행이 마련한 채무조정안에 대한 동의를 받았다 .   채무조정의 큰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 [현장메모] '뒤바뀐 효자공공기관' 산업은행·기[2017/04/11]
  • 세계파이낸스 안재성 기자 지난 1954년 설립된 산업은행은 국내 최선호 직장 중 하나였다.  90년대까지만 해도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은 1순위로 한국은행을, 2순위로 산업은행을 지망했다.  산업은행은 사명에서 뭍어나오는 무게 만큼 수출대기업 지원, 산업시설 복구, 첨단산...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연임 확정…세번째 연임 [2016/08/18]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금융지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세 번째 연임이다.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카드 사장에 위성호 현 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2013년부터 신한카드 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임에...
  • 우리카드, 롯데 빅마켓 할인 이벤트 진행[2016/08/18]
  • 사진=우리카드 우리카드는 롯데빅마켓의 우리카드 결제 도입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부 카드사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최근 롯데빅마켓과 비씨카드간의 제휴를 통해 지난 4일부터 우리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우리카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하기 위해 8월19일...
  • [기자수첩]금융당국 혼용무도에 보험사 혼란[2015/12/24]
  • 지금 한국은 혼용무도(混庸無道)다. 심지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혼용무도 조차 혼용무도다. 올해 우리는 혼란스러웠다. 최근 대학신문이 대학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를 선정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혼용무도는 ‘암흑에 뒤 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라는 ......
  • KB손보, 방카 티 안내고 조용히[2015/10/20]
  • 6월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의 계열사로 탈바꿈한 KB손해보험이 최근 방카슈랑스(은행에서의 보험판매)와 관련해, 속내가 복잡해 보인다.   KB금융의 계열사로서 방카슈랑스 부분에서 '시너지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KB손보의 방카슈랑스 담당자들은 이에 대해 쉬쉬하고 있는 것. KB손보가 KB금융의 새 식구가 되면서......
  • 美 여성소유기업 5년새 27%↑…전체의 13배[2015/08/21]
  • 미국에서 여성 소유 기업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통계국(Census Bureau)의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 779만 개였던 미국의 여성 소유 기업은 5년 동안 27% 증가해 2012년에는 990만 개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미국의 전체 기업 증가율이 ...
  • [르포] 몽골 예보 토대 다진 예금보험공사 KSP[2015/07/19]
  •    사진은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몽골중앙은행, 몽골증권거래소, 칭기스칸 광장,골롬트은행. ⓒ오현승 기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엔 'ㅁ자 형'의 칭기스칸 광장이 있다. 광장에 들어서면 몽골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몽골제국을 세운 칭기스칸 좌상과 '독립...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아부키르[2015/07/19]
  • “지금 같은 시기에 단 한 번의 승리라도 거둔다면, 그것은 이후 스무 번의 승리와 맞먹을 것이오” 1798년의 어느날, 영국 해군성 장관 스펜서가 세인트빈센트 백작 저비스에게 한 말이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발발 후 이어진 ‘나폴레옹 전쟁’에서 영국은 나폴레옹을 ......
  • [취재수첩]진정한 ‘잡셰어링’ 필요한 때[2015/07/06]
  • ‘MB 정부’ 시절 ‘잡셰어링’을 모토로 떠오른 적이 있었다. 현직 근로자들, 특히 신입 사원들의 초임을 깎아서 그만큼 더 많은 신입 사원을 뽑자는 제안이다. 경기침체로 취업이 너무 힘들어지면서 ‘청년 백수’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흑사병이[2015/07/05]
  • 노동 시장 유연화를 근간으로 한 신자유주의의 실패 이후 소득 주도 성장론이 재조명받는 분위기다. 노동자의 임금을 깎아 기업의 이익을 올리는 것은 결국 단기적인 실적 상승만 일으킬 뿐, 장기적으로는 소비 부진을 야기해 경제 활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역사를 살펴보면 소득 주도 성장론이 옳다는 예......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 아테네 병[2015/06/28]
  • 기원전 431년부터 404년까지 27년간 계속된 펠로폰네노스 전쟁은 그리스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전쟁에서 패배한 아테네는 몰락했다. 승리한 스파르타도 전쟁의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비틀거리다가 테베한테 패하면서 역시 몰락했다. 두 강대국이 쓰러지면서 무주공산이 된 그리스는 이후 그리스인들이 야만족......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화폐경제[2015/06/21]
  • 임진왜란 당시 명(明)나라는 제후국을 도울 겸 또 순망치한(脣亡齒寒)의 논리에 따라 전화가 자국까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군을 파견해 조선을 도왔다. 1592년말 이여송을 총대장으로 하는 5만여 명의 명군이 압록강을 건넜다. 그런데 나라를 망국의 위기에서 건져준 구원군임에도 조선에서 명군에 대한 평판은 매우......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크라수스의[2015/06/14]
  •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는 로마 역사상 제일의 갑부로 유명하다. 그것도 상상을 뛰어넘는 갑부였다. 어느 정도였냐면, 크라수스의 재산 총액은 로마 화폐로 1억7040만 세스테르티우스에 달했다고 한다. 당시 로마의 1년 예산이 2억 세스테르티우스던 시절이다. 크라수스의 재산은 국가 예산의 9할에 가까운 셈이다.......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 카이사르[2015/06/08]
  •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위대한 정치가이자 군인이자 작가로서 먼 후대에까지 명성을 떨친 인물이다. 그는 고대 로마가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정치 체제를 바꾸도록 이끌었으며, 후세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또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에피소드도 무궁무진한데, 그 중 ‘돈’에 에피소......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 카르타고[2015/06/03]
  •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 3차에 걸쳐 벌어진 ‘포에니 전쟁’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포에니 전쟁에서 패한 카르타고는 멸망했으며, 승리한 로마는 이후 고대 지중해 세계의 패자로 떠오르게 된다. 카르타고와의 치열한 전쟁을 통해 전쟁기계 수준으로까지 막강해진 로마군 앞에서 마케도니아......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이집트의[2015/05/24]
  • 이집트의 왕 파라오의 무덤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유명하다. 워낙 크고 높아 고대의 기술력으로 건축이 가능할지 의문을 일으킨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 피라미드는 수많은 사람들이 달라붙어 네모나게 자른 돌을 하나씩 날라 차례로 쌓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때문에 피라미드 건설을......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 明의 방어[2015/05/18]
  • 중국사에서 ‘명-청 교체기’와 ‘2차 국공내전’은 “개미가 코끼리를 이긴” 위대한 승전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이걸 어떻게 이길 수 있었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로 전력차가 극심했다. 최종적인 승자가 패자보다 오히려 국토, 인구, 군사력, 재력 등에서 몹시 열악했다. 결국 이는 그만......
  • [안재성의 '돈' 이야기…탐욕의 역사] 아우구스[2015/05/11]
  • “100!” “500!” “600!” “1000!” 서로서로 높은 가격을 부르며 경쟁하는, 마치 미술품 경매장과 같은 풍경이 기원전 44년 로마에서 벌어졌다.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경쟁자가 옥타비아누스(훗날의 아우구스투스)와 안토니우스, 2명의 거물 정치가라는 점, 그리고......
  • 우리銀, '대한제국 황태자' 돌보는 이유?[2015/05/08]
  • 우리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홍유릉을 참배하면서 새해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종휘 전 행장, 이순우 전 행장, 이광구 현 행장. 사진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경기 남양주 소재 홍유릉(洪裕陵)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새해 시무식을 홍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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